저희는 김해공항에서 7시5분에 출발해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시간으론 새벽 1시 , 방콕시간으론 저녁11시 였어요
비행시간도 길고 피곤했지만 설렘이 더 커서 ㅋㅋㅋㅋㅋ괜찮았어요
저희는 저녁에 도착해서 공항근처 호텔에서 하루 숙박후
아침일찍다시 공항으로와서 버스타고 파타야로 바로 가는 일정을 잡았어요
우선 우리 출출함을 달래줄 편의점 털기 !!!
옥수수 맛 빼빼로같은거 저거 하나사서먹었는데
jmt!!! 가격이 16바트
우리나라돈으로 약 600원정도
계란이랑 커스터드 크림들어가있는 빵도 구매
33바트 우리나라돈으로 약 1200원정도
맛도있어요
편의점에서 데워주시던데
델리만쥬랑 맛이 비슷했어요
에이포트호텔 외관이에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도착했기에 사진은 아침에 퇴실할때찍은사진 !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어요
자판기처럼생긴 택시표끊는곳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저희는 short 택시를 이용했어요
거리순으로 된다고하더라구요
에이포트호텔은 가까우니깐!
택시비는 미터로 찍고 80바트정도나왔는데 아저씨가 100바트더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택시비는 180바트
한국돈으로 6300원정도..?
사기다 진짜 ㅠㅠ
완전 단거리였는데 바가지 ㅠㅠ
호텔 도착후 저희는 싯기전 먹방을 먼저 시작했어요
물 주전자있었는데 뚜껑열어보니 찝찝해서 컵라면만 안먹고...나머지는 하나도남김없이 다 먹어치웠어요
호텔 내부
깔끔하죠...?
침대도 두개고 깔끔하고
저희는 23000원에 2인 예약을했거든요 ....이가격이면 하루숙박거져다 하면서
근데 ...ㅠㅠ 깔끔하고 좋다고 막그랬는데
싯고나와서 보니 벽에 개미떼들이 줄을지어서 가더라구요...
진짜 심하게많았어요
살면서 본 개미 다모아놓은정도로
저랑 동생은 둘다 벌레자체를 극혐해서 ㅠㅠ 무서움에 벌벌떨면서 머리방향을 벽쪽으로안하고 반대로 누워서 잤어요
오랜비행시간에 지쳐서 잠들었는데 잠든지 2시간?3시간정도 지났나..?
온 몸이 간지러워서 간질다가깨서 불을켰더니
침대까지 침범한 개미떼들...
일불이진짜 한가득이였는데 잘 안보이죠..?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해요 ㅠㅠ
벌레는 너무너무너무 싫어하거든요
이날 안그래도 피곤했는데 4시쯤에 깨서 아침까지 단 한숨도 안자고 바로 준비해서 그냥 공항으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