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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파타야 호텔 추천 그랜드팔라조호텔, 파타야 맛집 쏨땀뿌마 빠 쁘라파이

아침일찍부터 움직였어요

수완나폼 공항에서 바로 파타야로 넘어가는 버스를 탑승했어요
아침 8시 버스 탑승  -> 파타야 10시 도착
다른 블로그 보니 2시간 반정도 걸린다고하던데 저희는 2시간만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묵을 호텔이름은 파타야 그랜드 팔라조 호텔이에요
저희호텔로가기에는 내리는 정류장이 1번 정류장과 가장 가까워 저희는 1번에서 내렸어요
내리고도 걸어갈 거리는 안됩니다... ㅠㅠ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오토바이오빠? 님들께서 쭉 서서 호객행위를 하십니다
저희는 근데 오토바이 무서워서 택시타려고 노노! 하고 돌아섰는데 택시가 정말 단 한대도 안잡히더라구요

방콕에선 택시 엄청많던데
파타야에서는 택시가 잘 없어요
그래서 이 시간 이후로부터 그랩이라는 어플을깔고 그랩을 이용했어요 !!

우선 호텔가기위해서 저희는 택시기다리다가 도저히 안잡히던 찰라
썽태우 기사님께서 세워주시더니 흥정하고 탑승했어요

그랜드 팔라조 호텔

호텔도착후 객실들어서자마사 감탄사가 절로 ㅠㅠ
진짜 너무좋았는데 객실 사진이 별로없어서 아쉽네요
빨리나가고싶은 마음에 대충 샤샷

침구도 화장실도 모두 깔끔했어요

저희가 10시반쯤? 호텔도착했는데 이른 체크인해주시더라구요  완전감사했어요

저희층수는 10층!
1010호 였어요
호텔에서 바라본 뷰

호텔 로비쪽엔 이렇게 골드 사자동상도 있어요
이제 호텔을 나와서 센트럴 마리나를 가로질러 나가요
(호텔 정말 바로 코앞에 !! 엎어지면 닿을곳에 센트럴마리나와 빅씨마트와 야시장이있어요 )

한국에서도 호피가 갑자기 유행하던데
태국에서도 호피가 유행하나봐요
여기저기 호피옷, 귀걸이, 가방,모자등등 걸려있어요
참고로 저 호피셔츠는 250바트 한국돈으로 8600원정도....진짜 저렴하다 살걸 ...ㅋㅋ

센트럴 마리나 입구에서 그랩을 불렀어요
어플로 샤샤샥 완전 편리하더라구요
그랩 첫이용이라그런지 할인도 됬어요

밥먹으러 쏨땀뿌마 가는길인데 그랩이용하니 할인받아서 20바트 정도했던것같아요

쏨땀뿌마 빠 쁘라파이

초록색 간판이 눈에 띄어요
이름한번 어렵구먼,,, 줄여서 간편하게 쏨땀뿌마 !

우선 목이 마른 저희는 앉자마자  태국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땡모반을 주문했어요
진짜 땡모반은 사랑입니다 ♥

기본 쏨땀이에요
쏨땀이 파파야를 얇게 채썰어만든 샐러드라고해요
우리나라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김치같은!

매콤하고 제입엔 맛있었어요

쉬림프 갈릭
새우를 마늘에 볶은? 튀긴 맛
딱 아는 그맛

치킨윙
자체 간이 되어있어 짭짤했고 맛있었어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쉬림프 팟타이
팟타이 또한 태국가면 꼭먹어봐야한다죵?
팟타이 위에 땅콩가루솔솔솔 뿌려먹으면 진짜 꼬소해요

여자 둘이와서 메뉴 4개 실화냐 ^^

전체샷 !!
근데 시키고보니 진짜 무슨 ㅋㅋㅋㅋ 새우파티 더라구요
그래도 만족만족
새우를 워낙 좋아하는 둘이라서

음식 전체샷과 인증샷도 찍어줍니다
ㅎㅎㅎㅎ메뉴4개 시키고 아쥬아쥬뿌듯해하는 모습

초. 토. 화.

태국 이모님들 힘드실까봐 설거지 해드렸습니다
하하...

다먹고나면 빌지요청하시면되요
가격은 480바트
한국돈으로 치면  약 17000원정도 되겠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시켜먹으면 5만원은 기본일텐데
저렴하고 맛있기까지하니
행복한 식사였어요